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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가 떠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거울 마천루 도시지구촌 소식 2022. 8. 5. 23:43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170km 길이의 도시계획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도시 프로젝트 이름은 '더 라인'으로 홍해 연안과 사우디 북서부 산악지역을 연결하는 도시입니다.
석유 기반 경제에서 지식기반 경제로 전환하려는 사우디아라비아 계획인 Vision 2030 계획의 일부입니다.
폭이 200m에 달하는 이 건물?은 자동차, 도로 같은 탄소 집약적인 기반 시설을 제거하여
탄소 제로를 목표로 운영될 계획 입니다.
열린 영역을 둘러싸는 건물들과 자연경관은 미묘한 경관을 제공합니다,
건물은 학교, 공원, 주택, 사무실이 수용되도록 지어질 것입니다.
해발 500m 높이의 구조물은 12번째로 높은 마천루가 되고 가장 긴 마천루라는 타이틀을 획득할 것입니다.
도시에는 약 900만 명의 거주자를 수용할 계획이며
주거, 소매, 여가공간의 기능적 단위는 5분 도시계획에 따라 주민들이 필요한 모든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게 배치됩니다.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비는
NEOM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세상에 자신의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자료출처
archi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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